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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NEWS

동명대, 2년 연속 PRIME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서 종합 2위 수상 쾌거

  • 등록일 : 18.07.25
  • 조회 : 4580
동명대(총장 정홍섭)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단장 김기주)과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현식, 사업명: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는 소속 자동차공학과 S.E.C-TU팀(지도교수 임석연) 팀장 박현욱 외 7명이 한 팀이 되어 지난 7월 11일부터 7월 14일까지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되었던 PRIME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에서 종합 2등, 독창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RIME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는 2001년부터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공인을 받아 SAE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 국제 대회로 참가 신청 팀에 대한 사전 교육과 제출 논문 및 보고서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뒤 합격한 차량만 본 대회에 출전시켜 참가팀의 학습 효과와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 국제 대회다.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대회 참여에 필요한 사전준비비, 참가비, 여비 등의 비용과 자동차 제작비를 지원해 참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자신감을 북돋아 주었다.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번 수상뿐만 아니라 2017년 대회에도 지원해 종합2위와 운전자편의성상 수상 성적을 거두었다. 더불어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의 지원 하에 참가한 대한기계학회 재료 및 파괴부문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입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