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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시민참여형 '지역사회 상생발전 전문가 포럼' 개최
- 등록일 : 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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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 LINC+사업단 지역사회협업센터(센터장 노성여)는 7월 23일 부산 남구 동명마중물협동조합이 운영하는 THE WE Cafe에서 지역사회의 활동 활성화와 나아가 지역사회의 산학연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민참여형 '지역사회 상생발전 전문가 포럼'을 주관하고 진행했다.
이 포럼은 부산 지역사회의 경제와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지난 달 12일 선정된 '2018년 우리동네 과학클럽 시민참여 사회문제 해결형 R&SD사업'과 연계해 지역 시민들로부터 생활 속 사회문제에 대해 들어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였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환경문제 탐색'을 주제로 진행 된 포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해 '사단법인 에코언니야' 박숙경 대표 외 2명, 대전대학교 환경공학과 홍성주 연구원 외 3명, 'DF산업' 김상율 부장, '소셜벤처 꿈er' 윤재서 대표 등 미세먼지 관련 전문가와 단체는 물론 지역사회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협업센터 센터장 노성여 교수는 "이번 시민참여형 지역사회 상생발전 전문가 포럼을 통해 향후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대학이 지녀야 할 자세와 나아가 기업, 기관에서 함께 구축해야 하는 요소를 찾아 움직임으로써 부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