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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 등록일 : 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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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는 '2018년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월 20일 밝혔다.
자율개선대학은 정원감축을 권고 받지 않고 대학의 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원을 감축할 수 있다. 또 2019년부터 대규모 일반재정을 지원받게 된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지난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전신으로 하는데,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정원 감축을 위해서 추진한 정책이다. 상위 60% 가량의 대학에 정원 자율 감축과 대규모 재정지원을 부여한다. 하위 40% 가량의 대학은 2단계 평가를 거쳐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구분하고 향후 3년간 정원 2만명 감축을 권고하며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결정되면 재정지원과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이 제한된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지난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전신으로 하는데,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정원 감축을 위해서 추진한 정책이다. 상위 60% 가량의 대학에 정원 자율 감축과 대규모 재정지원을 부여한다. 하위 40% 가량의 대학은 2단계 평가를 거쳐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구분하고 향후 3년간 정원 2만명 감축을 권고하며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결정되면 재정지원과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이 제한된다.
정홍섭 총장은 "자율개선대학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얻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모든 구성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주기에 이어 2주기까지 좋은 결과를 받은 것에 안주하지 않고 대학 발전에 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는 20일 교육부의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발표’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통보받았다. 최종확정은 2018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