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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NEWS

'창의-융합-통섭' 동명대 '제4차 산업혁명' 꿈틀

  • 등록일 : 18.05.08
  • 조회 : 3906
 



창의적 '0교시' 08시부터 무료

동명대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5주간 오전8시부터 하루1시간씩 총 25시간에 걸쳐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자동차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재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어학(토익) 및 인성을 함양하는 '2018년 2차 0교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소요비용을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이 전액 부담한다. 매 시간 수업이 끝난 후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0교시 프로그램'은 올해 4회째 진행 중이다. 지난 3월부터 약 5주간 진행한 1차 프로그램은 60명이 이수하였고 43명에게 총 65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7년 3차 프로그램은 172명이 이수, 총 2천 6백 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일자리 해결 3개대학 협약공조
동명대는 지난 4월 30일 남구 청년창조발전소에서 경성대 부경대와 함께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각 대학은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의 홍보 및 참가자 모집 △진로 및 취ㆍ창업지원 서비스 및 각종 프로그램 정보 공유 △프로그램 및 행사 공동주최 등을 적극 협력한다.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대학 내 진로 및 취ㆍ창업 지원 기능을 공간적ㆍ기능적으로 통합 연계해 대학생과 지역청년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플랜트알파고센터 교내 개소
조선해양분야 新블루오션 '해양플랜트O&M시장'개척을 위해 부산시-산업통상자원부-부산테크노파크 등이 협력추진해온 '해양플랜트O&M(Operation&Maintenance. 운전유지보수)시뮬레이션센터'도 지난 4월 24일 동명대에 공식 개소했다.

동명대가 개인컴퓨터 수천 대 동시가동 효과와 맞먹는 그래픽처리장치기반 슈퍼컴퓨터로 빅데이타 등을 해양플랜트설계기술에 접목해 국제인증 전문인력 300명을 2030년까지 양성하는 등 4차산업혁명 및 조선해양분야 알파고 구현을 본격화한다.

대학 자체 보유 슈퍼컴퓨터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세계적수준의 해양플랜트설계기술운영전문인력의 산실이 되는 것이다.

이 센터는 2016년에 202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15억원 규모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클라우드기반 해양플랜트O&M엔지니어링가상시스템 기반 구축사업' 추진을 위하여 동명대에 설립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0교시프로그램 무료 시행, ▲해양플랜트분야 알파고센터의 교내 개소,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3개 대학 공조 등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창의-융합-통섭의 움직임을 최근 크게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