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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학생19명, '더블매칭' J1 글로벌인턴십 한창
- 등록일 : 18.04.20
- 조회 : 4011
美 하와이주립대와 협업, 유급/무급 현지 직무수행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재학생 19명이 4월부터 미국 대학과의 협업으로 유급 또는 무급 형태로 1학기 내지 1년간 외국어능력과 전공을 살린 현지기업 인턴근무를 하는 이 대학 최초 'J1글로벌인턴십'을 한창 수행중이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재학생 19명이 4월부터 미국 대학과의 협업으로 유급 또는 무급 형태로 1학기 내지 1년간 외국어능력과 전공을 살린 현지기업 인턴근무를 하는 이 대학 최초 'J1글로벌인턴십'을 한창 수행중이다.
이는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이 미국 하와이주립대와 협업을 통하여 ▲미국내 유급인턴이 가능한 J1비자를 취득하고 ▲현지에서 소정의 직무교육연수 후 ▲해당전공 분야별 협약된 기업에서 인턴십(유급 및 무급)을 수행케 하는 이 대학 최초 "Double Matching" 프로그램이다.
1학기 내지 1년간 현지 기업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하여 외국어능력은 물론 관련분야 전문가로서의 실무 능력을 키우는 현장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학생들은 미국 내 Island Pacific Academy(메카트로닉스공학과), Seagull Schools(유아교육과), ACM Center of Hawaii-West Oahu(미디어공학과,게임공학과), KBFD News(신문방송학과), BWT(광고홍보학과), Coral Crater Adventure Park(관광경영학과), Rutan Refrigeration & Air Conditioning(냉동공조공학과) 등 7개 기업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있다.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은 참가 학생들에게 사전교육, J1비자발급, 현지교육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