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건축물 현장 통해 현대-전통건축 차이점 이해
동명대(총장 정홍섭)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BIM건축사업단(단장 임남기) 재학생 30명은 지난 4월 3일 대전 이응노미술관과 김해 클레이아크미술관을 탐방했다.
프랑스 유명 건축가 로랑 보두엥의 설계한 대전의 이응노미술관은 2007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건축물 내 조형적 구조물을 건축적으로 해석했으며 현대의 BIM건축과 전통건축의 차이점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미술관이다.
김해 클레이아크미술관은 넓은 대지에 BIM의 기초적 건축물이며, BIM전공 학생일 경우 탐방을 통해 기초 지식을 습득 할 수 있다.
BIM기반 설계 건축물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BIM모델링 제작의 설계 기본개념을 정리하고 학교에서 습득한 BIM을 활용한 건축물 모델을 실무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관람함으로써 실무적으로는 현장 요구사항을 습득 할 수 있는 경험이 된다.
BIM이란 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의 줄임말로 컴퓨터기술기반의 새로운 건축설계방법으로 기존의 모든 도면을 평면 상태로 볼 수 있었던 것을 3D로 보면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설계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