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2회 동명대상 수상자 발표
- 등록일 : 2010-01-05
- 조회 : 690
제2회 동명대상에 이장호 부산은행장 등 선정
제2회 동명(東明) 대상 수상자에 이장호 부산은행장, 장혁표 전 부산대총장, 전진 전 부산시부시장이 선정됐다. 시상금은 각 1000만원으로 시상식은 오는 15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제2회 동명(東明) 대상 수상자에 이장호 부산은행장, 장혁표 전 부산대총장, 전진 전 부산시부시장이 선정됐다. 시상금은 각 1000만원으로 시상식은 오는 15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동명대상위원회는 5일 ‘제2회 동명대상’ 수상자로 산업부문에 이장호 행장을, 교육·연구부문에 장혁표 전 총장을, 일반부문에 전진 전 부시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2007년 비정규직법안 시행을 앞두고 국내 은행권 최초로 비정규직원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 노사 상생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 등이 인정됐다. 장 전 총장은 최근 10여년간 (사)청소년교육문화재단을 이끌며 상담, 교육, 봉사를 통해 청소년 인성함양에 주력한 공로로 선정됐다. 전 전 부시장은 향토기업사랑부산시민연합 초대 상임대표로서 지역 기업 제품 이용과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주도하면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동명대상은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과 동명대학교가 옛 동명목재 고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부산지역 산·학·연·관·정·언론계에 의해 공동 제정됐다.
기사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051531431&code=950306